상주 방문시 심은 '전두환 전 대통령 기념식수' 고사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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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전 대통령이 심은 것으로 알려진 기념식수가 최근 갑자기 고사해 의문을 낳고 있다.
해당 나무는 경북 상주시의회와 시보건소가 자리한 무양청사 전정 중앙에 32년 간 자리해 있었다.
지난 1986년 9월16일 전두환 전 대통령이 상주시를 방문했을 때 이를 기념하기 위해 심은 것으로, 해당 수종인 느티나무는 일반적으로 잘 죽지 않는 수종으로 알려져 있다.
이 나무와 관련해 지난 7월 상주시의회 임시회에서도 기념식수를 철거할 의향이 없느냐는 질문이 있었다.
한 조경 관계자는 "올해의 경우 다른 해에 비해 이상기온으로 워낙에 날이 가물었다"며 "관수를 제대로 하지 않아 고사했을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병해충도 한 원인일 수 있고, 주차장 공사로 인해 뿌리 주위를 잘못 건드려 골재 등이 들어가 생긴 현상일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