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 분만 산부인과 10일 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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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적십자병원이 오는 10일 '임산부의 날'을 맞아 분만 산부인과를 개원한다.
상주는 그동안 분만 산부인과 병․의원이 없어 원정 출산에 따른 산모들의 불편이 제기돼 왔다.
상주적십자병원은 시로부터 사업비 10억7200만원을 지원 받아 분만산부인과를 새롭게 리모델링 한데 이어 3D 초음파 등 최신 장비와 산부인과 전문의, 간호사 등 전문 인력을 갖췄다.
이번 분만 산부인과 운영 지원 사업은 지난해 행정안전부 '지자체 저출산 극복 공모사업'에서 상주시가 선정, 사업대상 병․의원 선정위원회를 통해 상주적십자병원이 최종 선정됐다.
이상수 상주적십자병원장은 "이번 분만 산부인과 개원으로 상주시는 물론 문경 의성 예천 등 인근 지역 임산부에 대한 양질의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밝혔다.
상주시는 이번 산부인과 개원으로 2016년 11월부터 분만산부인과가 없어 타 도시 원정출산을 해야만 했던 지역 산모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양질의 분만의료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경북 서북부권역의 분만 취약지 문제 완화에도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