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5

상주시, 24개 읍면동 '세정 종합평가' 11월 말까지 추진

기사입력 24-03-16 22:50 | 최종수정 24-03-16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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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자주재원의 안정적 확보와 지방세 징수율 제고로 지방세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평가 대상은 24개 읍면동이며 올해 1월부터 11월 말까지 추진한 세정업무 전반에 대해 지방세 부과징수, 세수 확충, 체납액 정리실적, 세무공무원 전문화, 세원 확보 노력 등 5개 분야 16개 항목을 평가할 계획이다.


본청 세정업무 담당 직원(10명)으로 실무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분야별로 제출된 평가표를 분석․평가해 연말에 최종 평가 결과를 발표한다.


최종 평가 결과 최우수 및 우수 각 1개, 장려 4개 읍면동을 선정해 연말에 표창과 함께 시상금을 최우수 100만원, 우수 50만원, 장려 30만원씩 지급한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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