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2주 이상 기침하면 보건소서 결핵 검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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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보건소(소장 김재동)는 제14회 결핵예방의 날(3. 24.) 및 결핵예방주간을 맞아 상주중앙시장 및 경북대학교 캠퍼스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결핵은 결핵 환자가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되는 결핵균에 의해 감염되는 것이므로 생활 속 결핵 예방 수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받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옷 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 가리기,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가 중요하다.
보건소는 65세 이상 주민은 연 1회 결핵 검진과 결핵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보건소에서 무료 검진을 받을 것을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