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국제승마장, 매주 토요일 체험프로그램 '행운의 편자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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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주국제승마장이 매주 토요일 오후 2~5시까지 '행운의 편자꾸미기' 체험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행운의 편자'는 편자를 ⋃자 형으로 세우면 행운과 재물을 부르고 뒤집어서 ⋂형으로 세우면 액운을 막아준다는 재미있는 뜻이 있다.
이번 체험행사는 국제승마장 말이 직접 사용한 편자를 재활용해 환경친화적이며 말먹이주기 체험과 함께 승마를 하지 않아도 말과 친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