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2025년까지 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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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2025년까지 총사업비 227여억원을 투입해 함창읍 구향리 일원에 읍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포함한 '생활SOC 융복합 및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확충한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29일 함창읍 행정복지센터에서 '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건축 세부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했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주민 위원 등 40여명이 참석해 함창 생활 SOC 플랫폼 조성 등 건축설계 계획 전반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함창읍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25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227억5500만원을 투입해 함창읍 구향리 일원에 읍 행정복지센터 신축을 포함한 ‘생활SOC 융복합 및 주민커뮤니티 공간’을 확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