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내달 3일 '소상공인 한마음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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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이현석)는 3일 왕산 역사공원에서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주시 소상공인 한마음 축제'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소상공인 한마음 축제'는 9월3일 오전 11시부터 밤 9시까지 진행된다.
소상공인의 날 기념식 및 소상공인 가요제, 경품 행사, 플리마켓, 유소년 씨름대회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상주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 점포, 당일 플리마켓에서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양문형 냉장고, TV, 세탁기를 비롯한 각종 경품을 준비했다.
또 당일 플리마켓은 굿즈 판매부스, 안전체험 부스, 푸드트럭 등 총 40여 개소의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이외에도, 소상공인 가요제, 상주시장기 유소년 씨름대회, 지역예술인 및 초청 가수 축하공연 등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