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함창에 2026년까지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20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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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오는 2026년까지 함창읍 덕통리 일원에 총사업비 200억원(국비 120, 도비 17, 시비 63)을 투입해 하루 3000톤을 처리할 수 있는 하수처리시설 1개소 및 오수관로 3.3km를 신설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시설은 올 연말에 착공하며,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이 추진 중이다.
이에 앞서 상주시 상하수도사업소는 지난 14일 함창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민을 대상으로 '함창 공공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의 추진 배경, 사업구간 및 계획을 설명했다
이날 지역주민들에게 사업구간, 사업추진 배경 및 계획 등 사업의 취지와 계획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