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성동 기찻길 작은도서관 개관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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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사업비 1억3000만원을 들여 지난 5월 말 '성동 기찻길 작은도서관'을 준공했다.
시는 29일 오후 2시 성동 동네마실 운영센터에서 '성동 기찻길 작은도서관 개관식'을 했다.
상주시가 지난 2018년부터 2021년까지 도시재생뉴딜사업을 통해 지상 3층으로 조성한 성동 동네마실 운영센터 1층에 위치하고 있다.
작은도서관은 장서 2500여 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상주시민 누구나 편히 책을 읽고 공부도 할 수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주말 및 공휴일은 휴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