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5

최재응 상주시 제44대 공검면장 취임...현장중심 면정 추진"

기사입력 23-07-03 12:56 | 최종수정 23-07-0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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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응(59) 경북 상주시 공검면장이 3일 취임했다.


신임 최재응 공검면장은 1993년 3월 공성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12년 10월 6급 승진에 이어 2021년 1월 사무관으로 승진했다.


사무관 승진 후에는 건축과장, 관광진흥과장으로 근무해오다 이번 정기인사에서 공검면장에 임명됐다.


채 면장은 취임사에서 "현장중심의 면정 추진으로 면민의 불편를 해소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고, 어려운 처지에 계신 분이 소외되지 않도록 함께하는 면정을 펼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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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면민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귀담아 듣는 면장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부인 유재숙 여사와 슬하에 2남을 뒀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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