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시민고충 해결'...상주시, '찾아가는 옴부즈맨' 7일 재개

기사입력 23-06-07 23:56 | 최종수정 23-06-07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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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옴부즈맨이 시민 편의 제공을 위해 7일부터 '찾아가는 옴부즈맨' 서비스를 재개했다.


시는 지난 2016년 7월부터 '옴부즈맨'을 운영해오고 있다.


이범용 상주시 옴부즈맨은 6~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찾아가는 옴부즈맨' 운영의 날로 정해 시범운영을 한다. 


첫 시작은 7일 은척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상주시 건축 민원 상담 서비스와 연계 실시한다. 이후 성과에 따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참고로, '옴부즈맨' 제도는 시민의 고충 사항을 중립적인 입장에서 조사해 시정조치나 권고함으로써 시민과 행정기관 간에 발생하는 문제를 신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도입됏다.


지금까지 약 420건의 고충 민원을 처리하고, 이 중 70%를 해결했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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