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농업기술센터, 신규 농업인 딸기과정 교육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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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21일부터 8월2일까지 매주 수요일 농업기술센터 농업대학강의실에서 신규농업인 영농정착교육(딸기과정)을 운영한다.
농업 기초단계인 귀농․귀촌인들에게 체계적인 영농기술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으로 농업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이다.
딸기과정은 총 7회 28시간으로 진행되며 딸기 육묘, 양액 및 병해충 관리, 몰리어다이어그램을 이용한 환경관리, 딸기 수확기 재배관리 등의 내용과 함께 현장실습을 통해 집약적으로 농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기초 지식과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우진 과장은 "모든 교육생이 딸기 재배기술 전반 및 각종 병해충 예방 관리기술을 습득하여 성공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