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6-04-18

상주시, 도심 속 남산근린공원 내년까지 명품 공원 조성...총사업비 112억원 투입

기사입력 24-05-23 23:12 | 최종수정 24-05-23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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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린공원 조감도(예상도).png

 

상주시가 내년까지 총사업비 112억원을 들여 남산근린공원을 자연과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명품 공원으로 조성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상주시 신봉동 산2-1번지 일원에 위치한 남산근린공원은 도심과 가깝고 다양한 위치에 주차장이 있어 접근성이 매우 좋은 상주의 대표 공원이다. 


그동안 노후된 공원 시설 및 인프라 부족, 추가 식재의 필요성 등 공원 재정비에 대한 요구와 민원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상주시가 추진하는 '남산근린공원 명품화 사업'은 상주시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상주시는 남산근린공원의 새로운 가치를 개발하고 도심 속 녹지공원을 통해 도시의 생명력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공원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인프라와 시설물 등을 추가해 상주를 대표하는 도심 숲 휴식공간으로 하루 3000∼40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가족형 테마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총사업비 112억원을 들여 총 면적 20만480㎡에 걸쳐 이뤄지는 이번 사업은 총 3단계로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며, 각 단계는 공원의 기능과 시설을 순차적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단계에서는 공원의 기본 인프라를 개선하고 공원을 순환할 수 있는 산책로를 정비하는 등의 작업이 이뤄질 예정이다. 


주차장의 확장과 참여광장의 조성 등을 통해 공원의 이용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2단계에서는 공원 내에 사색원, 숲속도서관과 잔디극장, 익스트림장을 조성하여 다양한 문화 예술 활동이 이뤄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3단계에서는 도시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일몰전망대와 추가 주차장을 조성해 공원의 기능을 확장할 예정이다. 


단계별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친 남산근린공원은 4개 테마를 가진 새로운 공간으로 조성돼 시민들이 다양한 공간에서 공원을 즐길 수 있도록 전국 최고의 가족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숲속도서관, 스마트 휴게쉼터, 참여정원, 향기원 등은 참여의 숲으로, 사색원, 숲속쉼터 등은 느림의 숲으로, 일몰전망대는 감성의 숲으로, 익스트림장, 스마트휴게쉼터는 놀이의 숲으로 4개의 콘셉트를 가진 각각의 공간이 어우러진 테마공원으로 구성된다.


따라서 '남산근린공원'은 상주시의 새로운 상징으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내년까지 공원 명품화 사업을 반드시 완수하겠다"고 했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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