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내달부터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 '5G 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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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지역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를 5월부터 5G로 서비스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2019년부터 버스 공공와이파이를 시내버스 44대에서 운영하고 있으며, 기존 LTE 기반보다 3배 이상 빠른 5G 서비스로 확충함으로써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통신 서비스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시내버스 공공와이파이를 이용하려면 휴대전화 와이파이 목록에서 'Public WiFi Free' 또는 'Public WiFi Secure'를 선택하면 된다.
김재동 공보감사실장은 "앞으로도 공공장소에 공공와이파이를 확대 구축해 정보통신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