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치매안심센터, 경증 치매환자 치매환자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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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쉼터에 꾸준히 참여한 치매 어르신을 대상으로 27~28일 경천섬에서 수료식을 했다.
'치매환자쉼터'는 전문적인 인지자극·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술·음악·신체활동을 증진시키고 지남력·기억력·집중력을 강화해 증상 악화를 방지하고 사회적 교류를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지난 1월30일부터 경증 치매환자 31명을 대상으로 3개반(치매안심센터, 함창분소, 화서분소)으로 구성해 1분기 치매환자쉼터를 운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