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담당약국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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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보건소(소장 황영숙)는 최근 코로나19 의 산발적인 유행이 지속되는 가운데 '먹는 치료제' 접근성 강화를 위해 팍스로비드, 라게브리오를 조제 전달하는 담당약국을 7개소 추가 확대 지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기존 경동메디칼약국, 백화점약국, 소망약국 3개소에서 농민약국, 상주종합약국, 일층약국, 정문약국, 제2천일약국, 큰사랑약국, 초록약국 7곳을 추가했다.
코로나19 원스톱 진료기관의 의료진과 상담, 진료 후 먹는 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며 약값은 무료이다.
카카오맵 또는 네이버지도로 '코로나 치료제 약국'을 검색해 주변에 있는 약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