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하늘자전거-카트 체험장 21일 개장
본문
상주시는 21일 사벌국면 삼덕리에 위치한 낙동강 자전거이야기촌 내 놀이 시설인 '하늘자전거'와 '카트 체험장' 운행을 시작한다.
'하늘자전거'는 레일(높이 5M, 길이 567M) 위에 설치된 2인승 자전거로 직접 페달을 굴리며 하늘에서 자전거를 타는 듯한 신기한 체험이 가능하다.
또 '카트 체험장'은 스포츠카를 타는 듯한 스릴 넘치는 경주가 가능한 1인승 카트와 아이와 동승이 가능한 2인승 카트도 운행한다.
운행시간은 오전 9시30분~오후 5시30분까지, 요금은 하늘자전거 6000원, 카트 2~3만원으로 상주시민 및 국가유공자 등은 50%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