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결핵예방의 날 기념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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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보건소(소장 황영숙)는 22일 제13회 결핵예방의 날(3.24.) 및 결핵예방주간(3.18~24)을 맞아 홍보 캠페인을 했다.
결핵은 결핵 환자가 기침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되는 결핵균에 의해 감염된다.
결핵 예방 수칙으로는 2주 이상 기침하면 결핵 검진 받기,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휴지나 옷 소매 위쪽으로 입과 코 가리기,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있는 영양 섭취하기 등이 있다.
상주시보건소는 결핵 예방을 위해 전광판 및 배너 홍보, 경로당, 마을회관 등 찾아가는 결핵 예방 교육 및 홍보 캠페인을 통해 결핵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예방 및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송복실 질병관리과장은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보건소를 방문해 결핵 검진을 받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