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내년 농림예산 1233억원 심의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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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는 22일 대회의실에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위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심의회'를 열고 내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내년 농림축산식품 자율사업 79건 1627억, 공공사업 12건 316억 등 91건 1943억원에 대해 사업성을 검토하고 심의 의결했다.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은 지역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 농산물의 품질 향상,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율사업 분야 및 농촌공간정비사업 등 공공사업 분야,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으로 구성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장기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사업 추진을 통해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