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간부들,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 잇따라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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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 소속 주요 간부공무원이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잇따라 방문하고 있다.
지난달 16일 김완섭 예산실장이 방문한데 이어 지난 28일에는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이 혁신밸리 사업 현장을 찾았다.
경북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경북 농업 대전환의 핵심 시설로 손꼽히며, 각종 연계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 내 사업의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높이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김동일 경제예산심의관은 산업중소벤처·국토교통·농림해양 분야 예산을 심의하는 총괄책임자이다.
이날 농업분야 예산 심의를 담당하고 있는 박정민 농림해양예산과장, 농식품부 농식품혁신정책관,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 등 관계관이 동행했다.
행사는 스마트팜 혁신밸리 시설 전반에 대한 브리핑 청취 후 빅데이터센터, 청년창업보육센터를 돌아보는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