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의회, 의원들 잇따라 조례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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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의원들이 7일 제218회 임시회 폐회를 앞두고 잇따라 조례안을 발의했다.
강경모 의원은 '상주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산업단지 내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가 가능하게 하고 이행보증금과 복구비의 중복 계상 방지와 이행보증금 예치기간을 6개월 가산해 안정적으로 개발사업을 완료하고자 발의됐다.
이경옥 의원은 '상주시 청소년지도 육성 등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청소년을 보호하고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운영하는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발의됐으며, '상주시 청소년 지도 육성 등에 관한 조례'를 흡수하고 정비해 전부 개정 했다.
▲청소년 육성정책 ▲청소년 육성위원회 ▲청소년 지도위원 등이 주요 내용이다.
김 호 의원은 '상주시 옥외행사의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상주시 관할구역에서 개최되는 옥외 행사의 안전관리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시민의 생명·신체 및 재산의 보호와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발의됐다.
▲적용 범위(관람객 500명 이상 1,000명 미만) ▲안전관리계획 수립·시행 ▲안전 점검 시행 등이 주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