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경상북도 탄소중립 실천 평가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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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경상북도 탄소중립 실천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7일 도청에서 열렸으며, 시는 상장과 100만원의 시상금을 받았다.
경북도는 온실가스 감축과 녹색 생활문화 실천을 위해 매년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온실가스 진단, 기후변화 교육 및 자체 사업 추진현황, 탄소중립 홍보 캠페인 등 총 6개 부문의 탄소중립 실천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상주시는 모든 부문의 탄소중립 사업을 체계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다양한 기후변화 대응사업(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기후변화 취약계층 지원사업, 공공부문 목표관리제 탄소중립 지원사업, 수열에너지 단지 조성사업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참고로, '탄소중립'이란 인간의 활동에 의한 온실가스 배출을 최대한 줄이고 남은 온실가스는 흡수(산림 등), 제거를 통해서 실질적인 배출량이 0(Zero)이 되는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