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7

'제26회 상주예술제' 6~9일 개최

기사입력 22-10-09 09:37 | 최종수정 22-10-0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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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상주지회(회장 오영일)가 주최하는 '제26회 상주예술제'가 6~9일까지 왕산역사공원에서 개최된다.


청소년에게는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예술인에게는 전통을 잇고 기량을 선보이는 무대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축제에는 상주문협, 국악협회, 상주미협, 음악협회, 연국협회, 사진작가협회, 연예예술인협회 모두 7개 단체가 참여했다.


첫날인 7일 상주문협은 시낭송 대회와 백일장을 가졌다. 같은날 국악협회는 제21회 전국 청소년 국악 경연대회와 정기연주회를 했다.


8일 상주미협 주관으로 학생미술과 서예실기 대회가 있었다. 지난해 입상작 전시회는 9일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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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협회는 이날 '제3회 어린이 동요 대회'와 '행복음악회'를 열었다.

 

인형극협회는 오후 2시~3시에 인형극 공연을 했다. 9일 오후 2~4시까지는 연극 공연을 한다.


사진작가협회는 6~9일까지 왕산역사공원과 인근 향청에서 회원 전시를 한다. 올해 처음으로 '학생 폰카사진 촬영대회'를 갖고 9일까지 이메일 접수를 받는다.


연예예술인협회는 9일 오후 6시30분부터 왕산역사공원에서 공연을 갖는다.


오영일 상주예총 회장은 "예술을 통해 시민의 마음에 즐거움을 주고 정서적 충만함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풍요로운 삶을 제공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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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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