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내년도 '경북 한우경진대회' 개최지로 선정
본문
상주한우협회(회장 진도환)는 지난 7일 문경새재에서 열린 '2022 경북 한우경진대회'에서 동문동 이석회 농가가 암송아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경북도와 문경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한우협회와 농협경제지주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한우 사육기반 확대를 위한 우수혈통 발굴과 고급육 생산을 통한 차별화로 한우 경쟁력 확보 및 한우산업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기 위해 개최됐다.
특히, 내년에는 상주가 경북한우경진대회 개최지로 선정됐다.
상주한우협회는 지난 1~3일까지 경상감영공원에서 열린 '2022 상주 소울푸드 페스티발'에서 '한우 소비 촉진' 행사를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