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지역사랑 상주 쌀 팔아주기'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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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가 쌀값 정상화를 위해 '지역사랑 상주 쌀 팔아주기'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시는 5일 시청 전정에서 지역 농협 및 RPC, 상주시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구입한 쌀을 배부하는 '지역사랑 상주 쌀 팔아주기' 행사를 했다.
지역 농협과 RPC를 통해 배부한 쌀은 시청 직원들이 지역 농가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자발적으로 구매한 쌀이다. 이들은 약 3t(840만원 상당)의 쌀을 구매했다.
상주시는 지난달 말부터 쌀값 정상화를 위해 '지역사랑 상주 쌀 팔아주기'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추석 전까지 계속 상주 쌀을 구매하도록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