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적십자병원(병원장 양정현)은 20일 직원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했다.

이날 캠페인은 상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합동으로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부정청탁금지법에 안내문을 직원과 내원객에게 나눠줬다.

상주적십자병원은 자체 청렴동아리를 결성해 청렴표어 공모, 지역 내 기관단체와의 청렴 협약 체결, 합동 캠페인 실시,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실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양정현 병원장은 "청렴문화의 확산과 정착에 앞장서서 국민들께 신뢰받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