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예방 힐링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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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오귀영)는 11~12일까지 도시재생지원센터 강당에서 초등 고학년부터 중학생 22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힐링캠프 '렛츠고 UCC 플렉스' 1기 캠프를 진행한다.
'학교폭력예방 힐링캠프'는 학교폭력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상주시에서 2015년부터 운영되는 사업이다.
올해는 '학교폭력예방'을 주제로 첫 날에는 힐링 레크레이션, 빛과 모래가 들려주는 이야기 샌드아트,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했다.
다음 날에는 UCC동영상제작을 위해 방송전문가에게 시나리오 작성부터 촬영, 편집의 전과정을 배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위기청소년예방 찾아가는 청소년 학교폭력 예방교육 및 학교폭력 가·피해자를 위한 특별교육과 더불어 개인 또는 집단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2기 캠프는 9월 중에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