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김호 상주시의원 "금돌성 힐링코스 조성 필요"

기사입력 22-08-13 08:49 | 최종수정 22-08-13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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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의회 김호 의원이 12일 열린 제214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백두대간 백화산내 금돌성 힐링코스 조성'을 제안했다.


현재 조성 중인 백화산 에코힐링 체험단지 조성 사업과 연계해 금돌성 6km의 성곽옆에 2~3m 너비의 걷기코스 개발로 시너지 효과를 얻고 도 지정 지방문화재자료 제131호로 지정된 금돌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해 줄 것을 강조했다.


김 의원은 "금돌성 힐링코스 개발로 역사적 사실을 알리고, 백화산 호국의 길과 연계한 관광코스 개발로 상주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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