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석 상주시장 "다양한 의견 시정에 반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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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석 상주시장이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읍면동을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에 나섰다.
현장 중심의 열린 행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이번 간담회는 16일 사벌국면을 시작으로 9월14일까지 24개 읍면동의 주민들을 만나 시정 추진 방향과 비전을 설명한다.
또 주민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 주요 현안사항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는다.
주민과 자유토론 시간에 제시된 시정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 간 협의를 통해 현장 확인과 사업성 검토과정을 거쳐 조치 계획과 결과를 시민들에게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는 등 공감하는 소통행정을 바탕으로 상주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