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한국환경공단 기술진단 평가서 '우수시설'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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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축산환경사업소(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가 한국환경공단에서 전국 공공환경시설을 대상으로 한 2021년도 공공환경시설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에서 전국 우수시설로 선정돼 4일 현판식을 가졌다.
낙동면 분황리 소재 축산환경사업소에서 진행된 이날 현판식에는 김종두 경제산업국장, 한국환경공단 관계자, 축산환경사업소 위탁운영 업체(㈜파이닉스 알엔디, ㈜청혜윰) 등 10여명이 참석해 우수시설 현판과 포상금을 받았다.
'기술진단 완료시설 운영⁃관리 평가'는 지난해 기술진단을 완료한 전국 98개 시설을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상위 16개 시설을 선정 후 4~6월 현장평가와 심의위원회를 단계적으로 거쳐 진행됐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앞으로도 탄소중립 시대에 대비해 친환경⁃저탄소 시설운영으로 주민과 상생하는 친환경시설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