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상주 혁신밸리 찾아

기사입력 22-07-11 22:15 | 최종수정 22-07-11 22:15
  • 밴드공유

본문

03.jpg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이 최근 경북 상주시 사벌국면 소재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했다.


경북지역 주요 사업 현장 방문 일환으로 전날 안동시 소재 호민저수지 점검에 이어 상주 혁신밸리를 방문했으며, 빅데이터센터·실증단지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혁신밸리의 체계적인 교육을 수료한 청년 인재들이 지역 내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지난해 12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43ha의 전국 최대 규모로 스마트농업 전문가를 양성하는 청년보육센터, 기술·자재 개발을 지원하는 실증단지, 스마트팜 경영의 기회 및 창농 기반을 제공하는 임대형팜으로 구성됐다.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은 "농업의 산업화, 첨단 농업기술의 발전을 통해 농가가 경쟁력을 가지는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정책 추진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최고관리자 기자
<저작권자 © 뉴스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영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