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강경모 상주시의원, '한국신지식인'에 선정

기사입력 22-06-25 08:58 | 최종수정 22-06-25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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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모(54) 경북 상주시의원이 제39회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사회봉사 부문 '한국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인증식은 지난 22일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한국신지식인협회 주관으로 열렸다.


선정위원회는 "상주시의회 재선의원으로 소신과 원칙을 바탕으로 시민과 동행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기초의원으로서 본분을 다해왔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신지식인 인증'은 창의적 사고와 발상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지식정보 공유를 통해 해당 분야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있는 자를 발굴해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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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강 의원은 지난 4년 의정활동 기간 모두 12건의 조례안을 발의했으며, 지난해 6월 '경북대 상주캠퍼스를 살리자'는 취지로 상주 43개 시민단체 300여명이 참가한 범시민운동인 '상주캠퍼스 활성화 약속 이행 촉구 집회'를 주도했다.


전 태광건설(주) 대표이사, 전 상주라이온스클럽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국민의힘 중앙위원회 상임고문을 맡고 있다.


참고로, 한국신지식인협회는 1999년 11월26일 창립, 2000년 1월18일자로 행정자치부에 등록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현재까지 약 7100여명의 신지식인이 선정됐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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