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상주시, 노인회관 2023년 10월 신축 준공...지상 4층 규모

기사입력 22-03-19 12:25 | 최종수정 22-03-19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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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농촌개발과]노인회관 철거공사 (1).jpg

 

상주시가 상주시노인회관을 내년 10월쯤 준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노인들의 여가선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남성동 소재 노인회관을 신축하기 위해 철거 중이다.


1987년 준공해 사용 중인 노후된 건축물로서 지난 3월 초순부터 철거 준비를 시작해 이달 말이면 철거가 마무리된다.


지난 35년간 상주시노인회에서 관리해왔으며, 노약자인 노인들이 사용하기에는 많은 불편을 겪어왔다.


신축되는 노인회관 건축물은 현재 기본설계 용역 중이며, 지상 4층 연면적 1130㎡ 정도의 규모로 올해 7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각종 행정절차를 거친 후 10월에 착공2023년 10월 준공 예정이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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