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 경사로 설치로 치매 어르신 이동 외출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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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는 경증 치매로 홀로 생활하고 있는 함창에 거주하시는 박모(여.86) 어르신이 넘어짐 사고로 인해 고관절 수술 후 거동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경사로를 설치해줘 미담이 되고 있다.
경북재가복지종합지원센터는 13년째 어려운 환경에 살고계신 어르신 집수리봉사, 경사로 설치, 물품지원 등의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재법 센터장은 경북요양보호사교육원을 운영해 오면서 요양보호사 권익보호에 앞장서고 있으며, 현재 대구대학교 가정복지학과 겸임교수로 몸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