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창업농'...상주시,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 간담회
기사입력 21-11-15 21:17 | 최종수정 21-11-15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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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15일 스마트팜 교육을 받고 있는 청년창업보육센터 교육생 20여 명과 공감.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청년창업보육센터'는 올 하반기부터 44명 교육생을 대상으로 본격 운영되고 있으며, 최신 스마트농업 교육을 통한 첨단 농업전문가를 육성하고 전후방 산업 인재를 양성한다.
강영석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간담회는 청년창업 지원 정책, 상주시 정착 방안, 교육 중 애로사항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소통했다.
강 시장은 "농촌 인구의 감소와 고령화로 점차 활기를 잃어가는 상주가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더 큰 성장을 위해선 청년 농업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청년 농업인이 도전하고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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