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의 고 조리서 '시의전서' 발전방안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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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조인호)는 고 조리서인 '시의전서'의 가치 재조명과 발전방안을 마련하고자 19일 상주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시의전서 발전방안 심포지엄'을 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시의전서 식문화포럼이 주관해 시의전서의 문화·역사·학술적 가치에 대한 이해와 향후 발전방안을 마련하고자 전문가 및 관계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1부에서는 시의전서의 가치와 현대적 활용 방안(백두현 경북대학교 명예교수)과 시의전서 주품 재현을 위한 출발점(이상훈 우리술학교 교장), 시의전서로 본 옛 김치, 그리고 김치 세계화 현장(박찬일 음식 칼럼니스트)에 대한 내용으로 전문가 주제 발표가 있었다.
2부 종합토론에서는 좌장 이춘호 대구음식문화학교 교장선생님과 6분의 패널을 초청해 '시의전서, K-Food로의 현대적 해석과 한국 식문화의 글로벌 확산 가능성 제시'란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김세종 시의전서 식문화포럼 위원장은 "지역의 대표적 음식 문화로서 시의전서가 자리 잡을 수 있는 다양한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K-Food와 한국 식문화의 한 형태로서의 시의전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시의전서에 대한 연구와 다양한 분야에 접목할 수 있는 방안을 좀 더 구체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