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강영석 시장 44개 공약사업 '순조롭게 추진'
기사입력 21-06-03 11:24 | 최종수정 21-06-0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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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7기 제8대 시장 취임 1주년을 넘긴 경북 상주시가 시장 공약사항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상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4월16일 취임한 강영석 시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44개 공약사업 추진 실적 분석 결과 이행 완료(완료 후 계속 추진 포함) 34%, 정상 추진 63.6%의 이행률을 보였다.
시책사업은 도시·개발분야, 문화·관광분야, 경제·행정분야, 농업·축산분야, 교육·청년분야, 복지분야 총 6개 분야로, 그 중 경제·행정 분야와 복지 분야는 65% 이상의 공약이행률을 달성했다.
공약사업 중 이행완료(이행 후 계속추진 포함) 된 사업은 15개로 ▲소상공인을 위한 컨설팅 및 육성지원 ▲산업단지에 농산물 관련 식품기업 투자 유치 ▲지역화폐 발행 및 활성화 ▲농산물 통합마케팅 구축으로 브랜드 위상 강화 ▲농업의 6차 산업화로 농가 신소득원 창출 등이다.
공약사업 중 이행완료(이행 후 계속추진 포함) 된 사업은 15개로 ▲소상공인을 위한 컨설팅 및 육성지원 ▲산업단지에 농산물 관련 식품기업 투자 유치 ▲지역화폐 발행 및 활성화 ▲농산물 통합마케팅 구축으로 브랜드 위상 강화 ▲농업의 6차 산업화로 농가 신소득원 창출 등이다.
또 ▲농업 인력 지원대책 수립 ▲청소년 휴카페 및 상담복지센터 건립 ▲긴급지원 및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원 ▲장애인보호 및 지원대책 강화 ▲참전용사 등 예우 강화방안 마련 ▲돌봄센터 및 공동육아나눔터 설치도 포함됐다.
시는 "시장이 재선거로 취임해 재임 기간이 짧은데도 적극적으로 공약 실천을 위해 노력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주요 세부사업인 ▲만화를 주제로 한 시립도서관 설립 ▲문화예술회관 이전 신축 ▲제2국민체육센터 건립 등은 시민들의 오랜 염원이자 생활·문화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공약 사항으로, 이미 부지를 선정했거나 설계 착수 단계로 원활하게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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