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 방문
기사입력 21-06-09 17:58 | 최종수정 21-06-09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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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하반기 혁신밸리의 본격 가동에 앞서 막바지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서다.
이날 현장에는 강영석 상주시장, 경상북도 및 한국농어촌공사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혁신밸리 내 청년보육센터, 임대형 스마트팜, 실증 지원센터 등 핵심시설 조성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 관계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팜'은 농업인구의 급격한 감소와 노령화에 대응하고 한파, 폭염, 긴 장마 등 자연재해로부터 자유로운 농업경영을 위한 준국책사업으로 미래농업의 대세로 평가받고 있다.
경북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2018년 8월 농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돼 내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미래 첨단농업에 많은 청년들이 도전하고, 우리나라 스마트팜 기술 발전의 한축을 담당하는 시설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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