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산림조합, 이달 말까지 '임산물 한마당 직거래장터' 열어
기사입력 21-04-27 06:24 | 최종수정 21-04-27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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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산림조합(조합장 송재엽)이 이달 30일까지 매주 목요일 무양동 소재 산림조합 전정에서 '임산물 한마당 직거래 장터'를 운영한다.
'직거래 장터'는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데, 상주시임업후계자협회와 햇순나물 작목반, 문장대 친환경 산채작목반, 햇빛촌 산채작목반 등 생산자 단체가 직접 재배한 각종 임산물을 판매하고 있어 믿고 구입할 수 있다.
주요 판매 품목은 두릅, 음나무 햇순, 표고버섯, 산채류, 칡, 산마늘과 식초 등으로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최근 강영석 상주시장도 직접 이곳을 찾아 임업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물건을 구매하는 등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아울러 한쪽에서는 상주시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주관으로 산림경영지도원이 임업 상담도 같이 해 이곳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임산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전파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송재엽 조합장은 "생산자가 직접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고 소비자는 믿고 구매 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생산자에게는 소득증대를, 소비자는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직거래 장터를 활성화 하는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쪽에서는 상주시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주관으로 산림경영지도원이 임업 상담도 같이 해 이곳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임산물에 대한 새로운 인식을 전파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송재엽 조합장은 "생산자가 직접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받을 수 있고 소비자는 믿고 구매 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를 통해 생산자에게는 소득증대를, 소비자는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살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직거래 장터를 활성화 하는 방향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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