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헌신동 일원에 634억원 들여 '일반산업단지' 조성
기사입력 21-02-17 21:27 | 최종수정 21-02-17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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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17일 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공사를 시작했으며, 상주일반산업단지에는 기계금속, 전기, 식료품 업종 30여 업체가 입주할 예정이다.
시는 산업단지 조성 과정에 200여 명의 일자리가 생기고, 업체 입주가 완료되면 1800여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1월 상주일반산업단지 승인 및 지형도면 고시를 완료하는 등 부족한 산업 용지 확보에 발 빠르게 대처해왔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으로 지역 발전을 앞당기고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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