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7

상주자전거박물관, 자전거 역사실 재개방

기사입력 21-03-03 16:44 | 최종수정 21-03-03 16:44
  • 밴드공유

본문

[상주박물관]세계와 한국의 자전거를 새롭게 선보이다2.JPG

 

상주자전거박물관은 상설전시실 내 자전거 역사실을 리모델링 후 최근 다시 개방했다.  


상설전시실에서는 1790년 세계 최초의 자전거라고 불리는 ‘셀레리페르’부터 현재의 자전거까지 한국과 세계의 자전거 역사를 영상과 함께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 한국 자전거 역사에는 조선시대 말 지렛대 자전거에서 자전거를 처음 본 고종 황제 이야기, 구한말 자전거가 우리나라에 처음 도입되던 이야기, 일제강점기 때 민중의 울분을 풀어준 엄복동 선수와 자전거 경주 이야기 등이 있다.

김원균 기자
<저작권자 © 뉴스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영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