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내년 연원동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기사입력 21-01-20 07:45 | 최종수정 21-01-2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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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보건소(소장 이인수)는 연원동에 건립하는 공공산후조리원 건축 설계공모 당선작으로 ㈜인오건축사사무소와 ㈜라움건축사사무소의 공동 응모작품을 선정했다.
7개 작품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28일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이같이 결정하고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했다.
건축 규모는 지상 2층(연면적 1652㎡), 모자동실 13인실로 지난해 6월 부지 매입을 끝내고 공공건축위원회의 심의 승인을 받았으며, 내년 완공 예정이다.
또 심사위는 당선작 외 우수작 2개, 가작 2개 작품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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