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상주시協, 신임회장에 권오식 씨 선출
기사입력 21-01-21 07:51 | 최종수정 21-01-2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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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경북 상주시협의회는 지난 19일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권오식씨(64)를 선출했다.
신임 권오식 회장은 낙동면 출신으로, 2015년 낙동2리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2016년 새마을지도자 낙동면 협의회장 및 시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근정훈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신임 권오식 회장은 낙동면 출신으로, 2015년 낙동2리 새마을지도자를 시작으로 2016년 새마을지도자 낙동면 협의회장 및 시협의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근정훈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권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성실과 봉사로 지역 새마을운동에 앞장서고 새마을지도자 모두가 소통하는 새마을 조직을 만들어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상주시새마을부녀회는 유명숙(64) 현 회장이 연임하기로 했다.
유 회장은 2003년 은척면 봉상2리 부녀회장을 시작으로 은척면 새마을부녀회장, 시 부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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