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경북도.상주시-한국씨앤오테크㈜ 투자양해각서 체결

기사입력 20-12-17 13:46 | 최종수정 20-12-1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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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본 -한국씨엔오테크 (2).jpg


경상북도와 상주시는 17일 상주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씨앤오테크(주)와 총 300억원 규모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 강영석 상주시장, 오세홍 한국씨앤오테크㈜ 사장, 지역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한국씨앤오테크(주)는 내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모서면 일원에 제3 공장을 조성할 예정이다.

 

최신 생산설비 도입을 통한 생산량 증대, 고부가가치 제품 라인업 확대 및 방위산업 분야 진출 등을 통해 현재 200여억 원인 매출 규모를 500여억 원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 지역민 120명을 신규 채용함으로써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 시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공장신설을 통해 방위산업 분야에서 업계 선두주자로 우뚝 서기를 바란다"며 "경상북도와 상주시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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