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경상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서 '최우수상'
기사입력 20-12-10 07:53 | 최종수정 20-12-10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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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시장 강영석)가 최근 경상북도에서 실시한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는 평생교육 전 분야에 걸쳐 성과가 우수하고 창의적인 평생교육 시책을 펼친 시.군을 선정하는 것으로, 평생학습 체계 구축, 우수시책 추진실적, 평생교육 활성화 노력과 관심도 등을 전반적으로 평가한다.
상주시는 코로나 19로 대면교육이 어려울 때 선제적으로 비대면 온라인 평생학습 플랫폼을 구축하고 유튜브와 네이버 밴드를 활용한 시민 비대면 평생교육을 이어갔다.
또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담결합형 연극교육을 펼쳐 장애인의 사회적 소외문제를 해결하고 자존감을 높이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0 상주시 평생학습 문화행사'를 비대면/대면으로 열어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 화합의 장을 만들고, 평생학습 로고송과 '함께해요 챌린지 및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2020 상주시 평생학습 문화행사'를 비대면/대면으로 열어 평생학습을 통한 시민 화합의 장을 만들고, 평생학습 로고송과 '함께해요 챌린지 및 다양한 문화행사'를 통해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밖에도 상주시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한 비대면 포럼, 평생학습 강사와 수강생, 시민이 하나가 돼 면마스크 제작 재능 기부를 펼치는 등 올 한해 다양한 평생교육 사업을 펼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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