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초록우산 상주 산타원정대' 행사 열려
기사입력 20-12-12 09:05 | 최종수정 20-12-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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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의 대표 연말 캠페인으로, 올해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부 지침에 따라 간소하게 치러졌다.
유공자 시상식 및 후원금(500만원) 전달식에 이어 상주후원회원들이 초록산타가 돼 선물상자를 정성껏 포장하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아동(100명)에게 전달했다.
신재숙 상주후원회장은 "산타원정대를 통해 아동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 올곧게 성장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올 겨울 아이들이 따뜻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더욱 더 힘써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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