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보건소, 안심식당 총 90곳 운영
기사입력 20-10-05 07:29 | 최종수정 20-10-05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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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보건소가 지난 8월 이후 현재까지 안심식당 55곳을 지정한데 이어 추가로 35개소를 지정한다.
시는 또 안심 접시 생활화를 위해 일부 식당에 개인 접시 50개, 음식집게 50개, 국자 30개를 지원해 손님들의 개인 위생을 챙기고 코로나19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안심식당'은 모범음식점과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와 일반음식점 중에서 음식 덜어먹기,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문손잡이 등 매일 2회 이상 소독을 실천하는 업소 중에서 지정한다.
시는 안심식당 지정을 생활방역 차원에서 더욱 확대한다는 방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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