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상주예다원, 치매예방전문강사 자격증 수료식

기사입력 20-10-22 14:57 | 최종수정 20-10-22 14:57

본문

예다원2.jpg


사단법인 상주예절다도교육원(원장 최선희)이 22일 오전  '치매예방전문가 자격증 2급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치매예방 전문가 2급 과정'은 경북평생교육원 공모사업으로 지난 4월부터 7개월 간 매주 2시간씩 진행했다.
 
이날 20명이 소정의 과정을 수료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이들은  스터디와 심화과정 수료 후 현장에서 인지놀이지도자로 활동 할 수 있도록 노인보호센터 등에서 치매예방지도강사로 활동 할 수도 있다.
 
한편 '상주예다원'은 중/장년층을 위한 맞춤형 유아 인성 예절 전문자격 과정(유아다례지도사), 행복일자리창출 전문자격 과정, 차 전문가 과정(홍차소믈리에, 티소믈리에 1.2급)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1982년 '상주차인회'로 창립해 2014년 '상주예절다도교육원'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그동안 지역 축제 및 각종 행사에서 다례 체험장 운영과 다도예절교육을 해왔다. 현재까지 사범 60여명을 배출했다.
최고관리자 기자
<저작권자 © 뉴스상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동영상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