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상주 북장사 미타회, 상주적십자병원에 삼계탕 전달

기사입력 20-08-07 14:24 | 최종수정 20-08-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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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 북장사(주지 서담 스님) 미타회는 6일 코로나19 극복에 노력하고 있는 상주적십자병원을 방문해 삼계탕 등을 전달해 미담이 되고 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삼계탕 250인분과 떡,수박이다.
 
미타회 회원 20여명은 병원 내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 등을 격려했다.
 
적십자병원은 기증받은 삼계탕 등을 7일 의사 및 간호사와 직원들에게 점심식사로 제공했다.
 
참고로 북장사 신도 모임인 미타회는 어려운 이웃돕기 등 봉사 활동을 해오고 있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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