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 2025-03-16

상주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 노인복지시설에 '온정'

기사입력 20-08-16 15:49 | 최종수정 20-08-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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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세형 상주우체국장(오른쪽 두번째)이 설명수 천수재가노인복지센터 원장(왼쪽 두번째)에게 삼계탕을 후원하고 있다.(사진제공=천수재가노인복지센터)
 
경북 상주우체국(국장 성세형) 직원들로 구성된 행복나눔봉사단이 지역 노인복지시설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 미담이 되고 있다.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14일 오전 말복을 맞아 복지시설인 천수재가노인복지센터(원장 설명수)를 찾아 70만원 상당의 삼계탕을 후원했다.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서다.
 
한편 '천수재가노인복지센터'는 상주시 냉림동에 소재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복지와 돌봄서비스뿐만 아니라 지역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최고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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